안녕하세요, 50대 월급쟁이입니다.
2026년 2월 20일 한국 증시는 그야말로 “역사에 남을 하루”를 만들어 냈습니다. 코스피가 장중 5700, 5800선을 연달아 돌파하더니 결국 5808.53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첫 5800선을 밟았습니다. 지수만 오른 것이 아니라 내용도 꽉 찼습니다. SK하이닉스가 6%대 급등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고, 반도체와 AI 관련주 중심으로 ‘코리아 증시=글로벌 최고 수익률 시장’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증명한 하루였습니다. 특히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에 나선 상황에서 기관이 1조 6천억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서며, “이 장은 끝난 게 아니라 이제부터 중후반전”이라는 강력한 시그널을 던졌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. 숫자로만 보면 2%대 상승이지만, 심리적으로는 ‘5000 시대에서 6000 시대’로 넘어가는 중간 다리를 건너는 느낌이라 시장 참여자들의 체감 온도는 훨씬 뜨거웠습니다.
클로징벨라이브 - SK하이닉스 사상최고가 경신, 코스피 7천은 시간 문제?
이런 장세를 가장 현장에서 생생하게 정리해 준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세 편의 마감시황 영상입니다. 첫 번째는 “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경신, 코스피 7000은 시간 문제인가?”라는 질문을 던지는 클로징벨라이브 마감시황입니다. 제목부터 도발적이죠. 이 영상에서는 코스피 5800 돌파의 배경을 글로벌 매크로와 수급, 특히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서버 투자 확대라는 큰 흐름 속에서 풀어줍니다. 단순히 “많이 올랐다”가 아니라, 왜 지금 한국 증시가 전 세계 주요 지수 중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지, 그리고 그 한가운데 SK하이닉스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. 지수만 보고 있으면 막연히 “너무 많이 오른 것 아닌가…” 하는 불안이 생기기 마련인데, 이 방송을 보고 나면 “적어도 당장 폭락장이 열리기보다는, 변동성을 동반한 상·하단 박스 확장 구간일 수 있다”는 쪽으로 생각이 조금 정리되는 효과가 있습니다.
염승환 이사 - 5800도 폭파시켰다! 세계 최고의 증시 코스피!
두 번째 영상은 “5800도 폭파시켰다! 세계 최고의 증시 코스피!”라는 다소 과장(?) 섞인 제목의 염승환 이사 마감시황입니다. 하지만 오늘 같은 날에는 이 정도 과장이 허용되는 분위기 아닐까요. 이 방송의 핵심은 “지수보다 종목”입니다. 지수가 5800을 찍은 사실보다, 어떤 업종과 종목이 이 흐름을 실제로 끌어올리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. 반도체, 2차전지, AI 인프라, 원전·방산, 자동차·전기차, 로봇 등 이미 시장을 이끄는 주도 섹터에 자금이 어떻게 재배치되고 있는지, 그리고 이제 막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후발주군은 어디인지 짚어봅니다. 높은 지수 레벨에서 “지수 추종”만 해서는 수익률이 지수에도 못 미칠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, 종목별·섹터별로 옥석 가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실제 사례로 보여주는 구성이어서, 단순 시황을 넘어 실전 투자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께 특히 유용합니다.
황유현 팀장 - 파죽지세, 코스피 5800 돌파
세 번째는 “파죽지세, 코스피 5800 돌파”를 키워드로 한 황유현 팀장의 마감시황입니다. 이 영상은 오늘 시장의 수급 구조와 해외 변수, 그리고 단기·중기 관점을 동시에 정리해 준다는 점에서 ‘총정리판’에 가깝습니다.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5800선을 넘는 동안, 코스닥은 오히려 0.5% 안팎의 조정을 받으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. 시장의 스포트라이트가 코스닥의 천스닥 랠리에서 다시 코스피 대형주, 그중에서도 AI·반도체 핵심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 여기에 최근 글로벌 금리와 유가, 지정학 리스크, 미국 기술주 조정 가능성 등 외부 변수까지 함께 짚어주면서 “이 정도 속도의 상승이 계속될 수 있을까?”, “조정이 온다면 어느 구간에서 방어해야 할까?” 같은 현실적인 고민에 답을 줍니다.
마무리
오늘 글에서는 이 세 편의 영상을 중심으로 2월 20일 장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도록 링크와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. 2월 11일 오천피·천스닥을 정리했던 이전 포스트와 나란히 보시면, 불과 열흘도 안 되는 시간에 한국 증시의 체온이 어떻게 더 뜨거워졌는지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실 겁니다. 과열 구간일수록 공부와 기록이 중요합니다. “언제 이런 장이 또 오겠어” 하면서 무작정 따라붙기보다는, 오늘 같은 날 세 전문가의 시각을 차분히 비교해 보시는 시간을 꼭 한 번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![[2026년2월20일] KOSPI 마감시황 [2026년2월20일] KOSPI 마감시황](https://blogger.googleusercontent.com/img/b/R29vZ2xl/AVvXsEjTs_W7VF8YMqM9lol5PNh19ymi_C1x-yrJ0G1mUr20s0iu771wWiLMhpNAJ7GVGWab20C4b8UPi31_VsKg5dAEsl3wkyQi5vK0PFlmhiS-SmolwnHPCa8YDWHNAnwhKpAkHzdkS2Fj9x77tjcyDuYTOVPMx8X5xXgQ4oEQG-w6O4EHHlc8kqH5bg7jKSXu/w640-h640-rw/20260220-Summary.png)


